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외 비즈니스 필수! LOA 사실공증, 안 하면 불이익이 있을까?

by 올민원 2025. 2. 19.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해외 비즈니스, 수출입 업무, 법인 설립 등을 진행하다 보면

위임장(LOA, Letter of Authorization)을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LOA 문서를 작성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LOA 사실공증을 받지 않으면 법적 효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증이 없다면 상대방이 "나는 위임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고,

해외 기관에서 LOA를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커집니다.

그렇다면 LOA 사실공증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 걸까요?

LOA 사실공증의 중요성과 절차,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까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LOA 사실공증이란?

LOA(Letter of Authorization)는 특정 업무를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 위임할 때 작성하는 공식적인 문서입니다.

쉽게 말해, "이 업무를 대신 처리할 권한을

이 사람에게 위임합니다"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LOA를 작성했다고 해서

법적 효력이 자동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LOA 사실공증을 받으면, 공증인이

"이 위임장이 실제로 존재하고, 위임인이 직접 서명했다"는

사실을 법적으로 증명합니다.

이를 통해 문서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사용할 LOA라면 사실공증 후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 인증까지 추가로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OA 사실공증이 꼭 필요한 경우

LOA가 필요한 상황은 많지만, 특히 공증이

필수적인 경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해외 법인 설립 및 운영

해외 지사 또는 법인 설립 시 대표자 위임

해외에서 법적 업무를 대리할 때

수출입 및 통관 업무

통관 절차 대행, 수입업체 또는 대리업체에 업무 위임

세관 신고 및 무역 관련 업무 진행

기업 간 계약 및 대리인 업무

해외 파트너사와의 계약 체결

기업 대리인의 법적 권한 부여

해외 금융 및 법률 서류 제출

해외 은행 계좌 개설 및 금융 업무 대행

해외 법률 소송 및 법적 절차 진행

해외 대사관 및 정부 기관 제출

대사관에서 대리 업무 진행 시

해외 정부 기관에 LOA 제출이 필요한 경우

특히 해외 업무에서는 공증된 LOA 없이 진행하려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공증을 받아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LOA 사실공증 절차

LOA 사실공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차를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LOA 문서 작성

위임할 내용을 명확하게 기재한 LOA 문서를 준비합니다.

위임인과 수임인의 신분증 사본을 함께 준비합니다.

(2) 공증사무소 방문 또는 대행 신청

위임인이 직접 공증사무소에 방문해야 하며, 대리 진행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공증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3) 공증인 확인 및 공증서 작성

공증인이 LOA 문서를 검토하고, 위임인의

신원을 확인한 후 공증을 진행합니다.

공증서가 첨부된 LOA가 발급됩니다.

(4) 추가 인증(필요 시)

해외 제출용 LOA는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 인증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가별 요구 사항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사용할 LOA는 단순히 공증받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아포스티유나 대사관 인증까지 받아야

인정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OA 사실공증 시 유의사항

LOA 공증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LOA 내용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모든 업무를 위임한다"라는 모호한 표현보다는,

위임하는 범위, 기간, 목적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예: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출입 관련 통관 업무를 대리 처리할 권한을 위임함."

🔹 위임인의 신원 확인이 필수입니다.

공증을 받을 때 위임인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대리 진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공증인 앞에서 직접 서명해야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해외 제출용 LOA는 추가 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이라면 LOA 공증 후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야 하고,

아포스티유 미가입국이라면 대사관 인증

(영사 확인)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공증 후에는 내용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공증이 완료된 LOA는 수정할 수 없으므로,

작성 전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변경 사항이 있다면 새로운 LOA를

작성하여 다시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공증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원스톱으로 도와드립니다.

LOA 작성부터 공증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

해외 제출용 LOA, 아포스티유 및 대사관 인증까지 대행 가능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공증 신청 가능

LOA 공증이 필요하시다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드리는 한국통합민원센터를 믿고 맡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