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포스티유 번역 공증 안내
중국에서 사용하는 문서를 국내에서 발행한 경우, 그 법적 효력을 인정받기 위해 번역, 공증, 그리고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중국 아포스티유의 개념과 함께 번역 및 공증 절차, 아포스티유 신청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1. 중국 아포스티유의 개요
아포스티유(Apostille)는 국제 공문서 인증 협약에 따라, 서류의 진위를 공식적으로 증명해주는 제도입니다.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가입되었기 때문에, 이제 별도의 대사관 인증 없이도 아포스티유만으로 중국에서 공문서가 인정됩니다.
2. 번역 및 공증 절차
- 문서 번역: 국내에서 발행된 문서를 중국어로 정확하게 번역합니다. 공인 번역사를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 문서 공증: 번역된 문서를 공증사무소를 통해 공증받아야 하며, 번역 내용의 정확성과 원본 문서의 진위를 함께 확인받습니다.
- 서류 준비: 공증 완료 후 아포스티유 신청을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3.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
- 공증이 완료된 문서와 원본을 외교부 또는 법무부에 제출합니다.
- 해당 기관에서 서명과 내용의 진위 여부를 검토합니다.
- 문제가 없을 경우 아포스티유 스티커가 부착되어, 중국에서도 해당 문서가 공적으로 인정됩니다.
4. 준비 시 유의사항
- 번역 및 공증 전에 원본 문서의 정확성과 최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 아포스티유 신청은 문서 종류에 따라 외교부 또는 법무부로 나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중국어 번역은 용어가 다를 수 있으므로, 공식 번역 경험이 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국 아포스티유는 기존 대사관 인증과 다르므로, 불필요한 절차를 중복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위 절차를 통해 중국에서 사용할 문서도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한국통합민원센터에 문의 주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 전세계 언어 번역 지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유럽권, 아랍어 등)
- 공증 (Notarization) 대행 – 국내외에서 법적 효력을 갖도록 공증 처리
- 아포스티유 (Apostille) 인증 – 120여 개국에서 인정되는 공식 인증 (대상 국가: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러시아 등)
- 대사관 인증 (Embassy Legalization) – 아포스티유 비가입국 대상 (대상 국가: 대만, 태국, 이집트, 네팔, 쿠웨이트, UA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