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증명서 아포스티유 도대체 어떻게 받는걸까?

 

직장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시 선정 우수 브랜드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도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우리 직장인 여러분

혹시 재직증명서 아포스티유가 어떨 때 필요한지 아시나요?

보통 국내 회사나 학교, 관공서 등에서 요구하며

나의 해외 경력을 입증하기 위해 제출합니다.

 

해외에서 여러분들이 하셨던 일과 소속이

고스란히 문서로서 기록을 남는거죠.

 

만약, 내가 해외에서 했던 일들을

국내에서 인정을 안해주면 어떨 것 같나요..?

 

조금만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플 것 같네요..

하지만 해외 서류에 대해서 아무런 인증이 없는 서류는

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재직증명서 아포스티유를 꼭 받아야 합니다.

다만, 받기 위한 과정이 만만치 않은데요.

제대로 알아보지 않으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는데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겁니다.

 

---

재직증명서 아포스티유 절차

---

재직증명서 아포스티유 발급 절차는

서류발급->번역공증->아포스티유 인증->서류제출

로 진행됩니다.

 

우선, 번역공증을 해야 되는 대상이

되는 서류가 되는 해외 재직증명서가 먼저 필요하겠죠?

 

그게 잘 준비가 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게요.

재직증명서 번역공증

 

번역공증이란 번역자 또는 촉탁인이

원문과 번역문을 첨부하여

'번역문이 원문과 상위없음'을 서약하는 내용의

서약서(또는 확인서)를 작성한 경우

 

그 서약서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을 말하며,

원본과 번역본이 정확하게 번역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아니에요.

 

-> 지침한 번역문과 원문을 비교, 대조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직증명서 아포스티유

 

아포스티유 인증이 되어있는 서류에 대해서

공문서로 인정하도록 하는 협약

​

한 국가의 문서가 타국에서도 인정받으려면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

정리하자면, 번역공증받은 서류에 대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으면 내 서류가 다른 나라에도

공문서로서 효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

아포스티유 협약국

 

국가간의 협약으로 아포스티유 협약국에 한해 가능하며

문서를 발급한 국가와 제출할 국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되어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서, 아포스티유 인증이 된 A나라에서 발급한 서류를 한국에 제출할 때,

양국 모두 공문서로 인정받기 위해서

A와 한국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가입되어있어야 합니다!

 

대륙	국가/지역
아시아	니우에,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홍콩, 필리핀, 한국, 호주
유럽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영국,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북미	미국
중남미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콜롬비아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동	이스라엘

 

아포스티유 협약국 여부에 대해서는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가장 최신화된 협약국리스트를

꼭 확인하셔야 해요!

 

---

재직증명서 번역공증부터 아포스티유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하는 법

 

1)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2)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다.

3) 상단의 검색창에 원하는 서비스를 검색한다.

4) 검색 결과, 원하는 서비스를 찾아 신청 버튼을 누른다.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에 서류를 인증받고 싶을 때는 (현지) (비협약국)대사관인증을 신청하세요.

5) 날짜와 부 수를 골라 장바구니에 담는다

6) 장바구니에 담긴 서류를 결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