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위임장 번역공증 어떻게 해야 할까?

by 올민원 2024. 4.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공식 블로그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위임장 번역공증입니다!!

지난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이었는데요.

저는 투표 후 하루 종일 잠으로써 지친 심신을 달랬답니다.

그런데 만약, 휴일에 일이 생긴다면?

또는 일이 너무 많은데 또 일이 생긴다면

누군가가 나 대신해 주기를 바라게 되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위임장입니다.

해외 업무들을 처리하다 보면 정말 많이 쓰게 되는 것이 위임장인데요.

왜냐하면, 우리는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초능력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비행기를 이용해

국가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업무를 처리하기에는 시간과 비용 모두 소모가 크죠.

따라서 위임장을 이용하여 대리인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위임장 번역공증은 언제 필요할까요?

이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해외업무를 처리할 때 많이 요청되는데,

그 이유는 해외 제출처에서 위임장에 대한 번역공증을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필수는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번역공증과 아포스티유 인증은 같이 요구된다고 말씀드렸죠?

그렇다면 예시를 통해 위임장 번역공증과 아포스티유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업가 A 씨는 미국에서 회사 사무실로 이용할 건물 한 채를 계약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당분간 한국에서 간병해 드려야 하는 상황이죠.

그래서 A 씨는 미국에 있는 부동산 전문가 B 씨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미국 정부로부터 A 씨가 B 씨에게 부동산 계약을 위임했다는 위임장에 대한

번역공증과 아포스티유 인증을 요구받게 됩니다.

A 씨는 양식에 맞춰 위임장을 작성한 뒤, 전문 번역가 C 씨에게 번역을 맡겨 번역본(사본)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 공증 변호사 D 씨에게 위임장 원문(사본)과 번역본(사본)이 자국에서 공문서로서 효력을 발휘하기 위한 공증을 요청합니다.

이렇게 두 문서가 공증이 되면, 이제 미국에서도 공문서로서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절차가 끝나고 나면 미국 내에서 위임장이 공문서로서 효력을 발휘하고

부동산 전문가 B 씨가 A 씨 대신 건물을 계약할 수 있는 것이죠.

절차가 많이 복잡하죠? 그래서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대행업체를 통해 한 번에 해결하시는 경우가 많답니다.

다른 서류들에서도 중요하지만 위임장의 경우 번역의 질이 굉장히 중요한 문서입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입증을 하는 것을 넘어 나의 권한을 양도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위임장의 내용이 나의 의도와 다르게 문제가 생긴다면,

위임이 거절되는 것을 넘어서 악용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번역사의 문맥에 맞게 글을 표현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위임장의 상황에 알맞은 법과 같은 관련 지식이 풍부해야 합니다.

또 번역사의 책임감과 프로의식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그래서 저는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매년 해외 서류 대행업체 1위를 유지하면서 고객님들의 수만 건의 서류를 도와드리는 이곳에는

경험, 실력, 프로의식 모두 풍부한 전문 번역사님들이 항시 대기하고 계십니다.

또한 전문 번역사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들이 계시기 때문에

고객님들의 의도와 목적에 맞게 위임장 번역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변역공증 뿐만 아니라 아포스티유 인증까지 온라인 클릭 한 번으로 간편히 이용하실 수 있으니,

기타 절차나 비용 등 문의가 있으시면 아래 배너를 통해 연락 주세요.

빠르고 친절하게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