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해외 유학, 이민, 사업, 부동산 거래 등
다양한 국제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절차인 '아포스티유'
한번씩 들어보셨을텐데요
오늘은 아포스티유 및 대사관인증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포스티유를 이해하기 위해 대사관인증에 대해 이해해야 하는데요
대사관인증은 외교사절이나 영사관이
공식 문서의 진위와 법적 유효성을
확인하고 인증하는 절차입니다.
아포스티유 협약이 도입되기 전에는
모든 문서에 대해 발급국 외교부에 영사확인을 받고,
이를 제출국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인증해야 했는데요
이 과정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에 반해, 1965년에 도입된 아포스티유는
외국 공문서 인증 요구를 간소화하는 협약입니다.
문서가 발급된 국가의 지정 기관에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한 인증 절차를 제공합니다.
다만 아포스티유는 협약 가입국 간에서만 유효한데요,
서류 발급 국가 및 접수 국가 중 하나라도 비협약국일 경우
인증이 불가능합니다.
e.g. 한국(아포스티유 협약국) - 미국(아포스티유 협약국) - 인증 가능
한국(아포스티유 협약국) - 베트남(아포스티유 비협약국) - 인증 불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에 대한 정보는 아래 차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약 120 이상의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
오늘은 아포스티유의 개념과 특징, 협약 가입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직접 알아보기 번거로운 아포스티유 인증, 번역, 공증까지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손쉽게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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