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오늘은 미국 취업·유학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내용일
미국 아포스티유와 서류 제출 절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미국 서류 제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류 발급 받기
2. 공증&번역공증 받기
3. 아포스티유 인증 받기
4. 서류 제출하기
국내 서류를 해외에서도 동일한 자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문서임을 증명하는 인증이 요구됩니다
가장 먼저 진행해야하는 인증은 공증입니다
공증은 번역공증, 사본공증, 사실공증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미국에서 국내 발급 서류를 사용하기 위해선 번역공증이 주로 필요합니다!
영문발급을 지원하는 공문서의 경우 따로 번역공증의 과정 없이
바로 아포스티유를 받을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문서라면
번역과 공증 절차는 필수입니다
번역공증은 번역본과 원본의 내용이 동일함을 증명해주는 인증입니다
번역을 진행할 경우 번역본과 원본은 별개의 서류로 취급이 되기 때문에
번역공증을 거쳐 두 문서가 동일한 서류임을 인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번역공증을 마친 후 아포스티유 작업까지 해주신다면
미국에 제출 가능한 공문서가 됩니다
한 국가가 발행한 공문서를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기 위해
문서의 공적 효력을 인정 받기 위한 절차로 아포스티유와 영사확인이 필요합니다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인 아포스티유가 체결되면서
동 협약 가입국간의 영사확인 절차를 간소화한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가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절차보다 훨씬 빠른 공문서 인증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아포스티유는 협약이기 때문에 제출국과 발급국 중
한 국가라도 협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아포스티유 인증은 효력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 경우 영사확인 절차를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 미국과 한국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입니다. ※
아포스티유를 통해 공문서 인증 과정이 간소화되었다고는 해도
공증부터 아포스티유까지 전부 개인이 진행하려고 하면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그런 여러분의 어려움을 모두 쉽게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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