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여러분은 중국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만리장성, 마라탕, 자금성, 볼 거리 먹을 거리 등등....
여러가지가 있죠!
전 개인적으로 중국에 가면
판다를 그렇게 보고 싶더라고요!!
제겐 중국! 하면 딱 하고 떠오르는 게
대나무를 먹는 판다라서요.
이렇게 다양한 것이 있는 중국은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역사적으로도 연이 많아
여행이나 유학, 취업, 결혼 등으로
한국사람들이 자주 가는 나라 중 하나이며,
많이 거주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중국에서 거주하게 되면
여러 한국 서류들이 필요하죠!
취업을 하게 된다면, 졸업증명서가,
결혼을 하게 되면, 혼인관계증명서가,
유학을 간다면 성적증명서가,
장기 여행을 위한 비자 발급 시에는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요하죠!
그러나 그 서류들은 한국어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바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중국 대사관 인증을 해야 합니다!
중국 대사관 인증....
딱 들어서는 이해가 잘 안되시죠?
이제부터 배달의 민원과 차근차근
알아가보도록 해요~~~!
대사관 인증이란?
한국에서 발행되는 서류를
해외의 기관에게 제출해야될 때,
한국에서 발행한 서류에 해당 국 대사관 인증을
받아 내야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대사관 인증,
어떻게 받는지 같이 알아가봐요~~~!
1. 국내에서 서류를 발급받는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국내에서 중국으로 보내야할 서류를 발급받습니다.
온라인
- 민원 24
-인터넷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유의할 점 : 온라인으로 서류를 발급받을 시에는
공인인증서와 프린트가 필수!
오프라인
- 근처 동사무소, 주민센터,
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2. 서류를 중국어로 번역한다.
발급받은 서류는 중문으로 번역할 때에는
전문 번역가에게 번역을 맡기셔야 합니다.
전문 번역가에게 해당 번역을 맡기지 않으면
단어의 뜻을 정확히 모르고 해석하는 경우가 생겨
중국에서 해당 서류를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3. 해당 번역본을 공증받는다.
해당 번역본이 국문 원본과 내용상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받기 위하여 공증을 받습니다.
공증은 번역된 서류의 법적 효력을 인정받기 위한 절차입니다.
공증을 받지 않고서는 외교부 확인이나
대사관 인증이 불가하다는 점 알아두세요~~!
4. 외교부 확인과 중국 대사관 인증을 받는다.
공증이 완료된 서류를
한국 외교부의 확인과
주한 중국 대사관 인증을 받아
중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하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며
바쁘셔서 하실 수 없으시다면,
배달의 민원에 의뢰하세요~~!!
배달의 민원에서 중국 대사관 인증을 의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배달의 민원 홈페이지룰 방문한다.
http://allminwon.com/main/index.php
2. 검색창에 중국 대사관 인증이라고 검색한다.
3. 원하는 처리 기간에 따라
옵션을 선택하고
'장바구니 담기'를 클릭한다.
4. 결제한 뒤 개인정보를 입력한다.
어때요, 정말 쉽죠?
이제는 코로나 걱정 없이 집에서
서류들 왕창 뽑으셔도 됩니다!!!
모쪼록 다들 몸 조심하시고
안전하길 늘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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