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도 코로나에 대한 소식들을 가지고 왔어요.
최근 한국 역시도 코로나 2차 대유행 때문에 큰일이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도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질병 본부의 발표를 들으며 마음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tvn 드라마인 악의 꽃과 여러 드라마들이
코로나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고,
한국 넷플릭스 역시 코로나로 인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는데요,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2차 대유행은 한국 뿐이 아니었습니다.
브라질은 당장 8월 23일 전만 해도
세계보건기구(WHO) 에서 코로나가 안정되어간다는 발표가 날 정도로
확실히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3만명 대로 우리 입장에서는 어마무시한 숫자이지만
브라질에서는 소폭 감소한 확진자 수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인 23일부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브라질은 왜 이렇게 코로나가 확산될 수밖에 없었는지.
브라질은 언제쯤 잠잠해지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브라질에 사시는 한인 분들이 이주하는 법에 대하여 말을 나눠보려고 해요!
그럼 시작할까요??
먼저, 브라질은 왜 코로나가 이렇게까지나 확산될 수 밖에 없었을까요?
그건 바로 국가 지도자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코로나를 그저 "감기"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지만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마스크를 끼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촉구하는 야당의원들과 주지사들을 공격하였습니다.
심지어 이 대통령은 자신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으며,
측근과 영부인, 보자관, 대통령실 근무직원 178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근무 직원 1명이 사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자이르 대통령의 코로나는 변종 코로나가 아니었고,
금방 완치가 되자, 자신이 겪은 코로나가 코로나의 전부라 생각하고
더더욱 경제 부흥을 위해 축제를 여는 등의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이르 대통령이 코로나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은
코로나가 브라질 내에서 쉽게 종식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남미에 매해 겨울 불어닥치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가 결합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나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브라질에 있는 많은 한인 분들은
차라리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들어오길 원하지만
그럴 수 없다며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일단, 비행기가 뜨질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론, 비행기를 어렵게 구해 탄다고 해도
비자 발급시 필요한 서류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현재 브라질은 잠재적 감염자 7백만명이라고 할 정도로
만연하게 코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f4비자를 받기 위해서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요하지만
이를 준비하여 갈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한인 분들이 그렇기 때문에
먼저 한국에 들어와 계시는데요,
F4 비자와는 달리 짧게 머무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들 걱정이라고들 합니다.
그럴때는!!
배달의 민원을 이용해보세요!
비자 발급을 위한 범죄경력증명서를 원클릭으로 받으실 수 있답니다.
어떻게 발급받는지 알아볼까요?
1. 배달의 민원 홈페이지 www.allminwon.com 에 접속한다!
2. 해외 민원신청을 클릭한다.
3.해외 범죄경력증명서를 클릭한 후 브라질 범죄경력증명서 + (옵션) 아포스티유를 클릭한다.
이러면 서류발급은 끝!
비자 발급만 기다리면 됩니다.
어때요, 정말 쉽죠?
이제 더이상 코로나로 힘들어 하지 말고!
배달의 민원에 믿고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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