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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원/국내민원신청

독일어 번역공증, 원활한 문서 처리를 위한 필수 조건

by 올민원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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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공식 블로그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독일어번역공증에 대해서입니다.

혹시 독일어번역공증에 대해 찾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와 함께

독일어번역공증에 대해 예시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독일어번역공증에 앞서

번역공증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번역공증이란 번역문이 원문과 상위 없음에 대한 인증입니다.

번역공증이란 번역문에 대한 공증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데요.

번역된 공문서를 요청받게 되면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높은 확률로 번역공증과 단짝처럼 붙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바로 아포스티유 인증입니다.

아포스티유 인증이란 한 국가의 공문서의 공적 효력을 다른 국가에서 공문서로 인정받기 위한 인증이랍니다.

독일의 경우 아포스티유 협약국이기 때문에 아포스티유 절차를 따르면 되지만,

만약 아래의 표에 나와있지 않은 비협약국이라면

주한 공관(대사관)의 인증 절차가 추가로 포함된 영사확인 절차를 따라주셔야 합니다.

대륙
가입국
아시아, 대양주
뉴질랜드, 니우에, 마샬군도, 모리셔스, 몽골, 바누아투,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마카오, 홍콩 포함), 쿡아일랜드(쿠크군도), 타지키스탄, 통가, 파키스탄, 팔라우, 피지, 필리핀, 한국
유럽
그루지아/조지아,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북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기에,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사이프러스/키프로스,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체코, 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르키즈스탄, 튀르키예,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북미
미국(괌, 마우리제도, 사이판, 푸에르토리코 포함), 캐나다
중남미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파라과이, 자메이카
아프리카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세이셸, 에스와티니, 카보베르데, 브룬디, 튀니지
중동
모로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이스라엘

 

여기서 추가로 더 자세하게 설명해 보자면,

독일로부터 독일어번역공증된 병역복무확인서 제출을 요구받았다고 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먼저 한국의 병무청에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병무청에서 받은 병역복무확인서는 공공기관에서 발급받았기 때문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통해 독일에서도 공문서로서 인정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필요한 번역본은 원문을 번역한 사문서이죠.

따라서 이 번역본에 공증이 진행되게 되며 이것을 번역공증이라고 한답니다.

아포스티유와 번역공증 모두 제출처의 요구에 따라 생략되기도 하지만,

경험에 의거해 볼 때, 높은 확률로 둘 다 요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번역공증시 가장 중요한 점은 번역문에 대한 공증은 원문과 번역본이 정확하게 번역돼있는지

확인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않기 때문에 번역사의 역량이 중요하게 됩니다.

만약 맥락과 뉘앙스를 무시하고 단어적으로만 번역이 된 문서를 사용하다가는

입학이 취소된다는지, 비자가 거절된다는지 등등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렇다면 실력 있는 번역사와 공증 변호사를 통해 번역공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앞서 설명했듯이 아포스티유 인증 또한 높은 확률로 요구되기 때문에

혼자서 이 모든 것을 절차를 진행하시는 것은 시간적인 소모가 매우 큽니다.

또한 독일어번역공증을 받기 위해서는 독일어 번역가가 필요한데,

어떤 번역가가 좋은 번역가인지 판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력과 경험을 모두 가진 대행업체를 통해

문서 발급부터 번역공증 그리고 아포스티유인증까지 한 번에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한국통합 민원센터에서는 매년 고객님들의

수만 건의 서류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 번역가님들과 전문가분들이

맥락뿐만 아니라 원문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원문의 목적이 잘 나타나도록 번역을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또 항상 회사에 상주해 계시기 때문에

고객님의 요청과 질문에 시간과 관계없이 신속하게 응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기타 비용이나 절차 등 궁금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배너를 통해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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