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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arized power of attorney, 公證委任狀 ] 공증위임장이란? 개요, 구성 및 위임장 해외 제출 방법까지 알려드립니다!

by 올민원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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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개인의 권한위임이나 재산거래, 또는 법인 간 권한 이관이나 주식 거래등에 자주 사용하는 문서인

공증위임장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공증위임장이 무엇인지만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이를 준비하는 방법과,

해외제출에 필요한 내용까지 모두 설명드릴 테니, 끝까지 내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증위임장의 개요

공증위임장은 공증에 대한 권한을 대리인에게 일체 위임할 때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공증은 해당 문서의 내용에 대해 위임인과 수임인이 모두 인지를 하고, 확인의 표시로 그 위에 서명을 하거나 인감을 날인하였음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절차입니다.

따라서 공증위임장은 이러한 공증에 대한 권한을 대리인에게 완전히 일임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위임 절차가 적법한 과정에 의해 진행됨을 증명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공증위임장의 서식 구성

공증위임장은 다음과 같은 항목들로 구성됩니다:

  • 수임인 정보: 성명, 주소
  • 권한 위임 관련 정보: 위임인이 수임인에게 위임하는 권한의 범위 및 내용
  • Ex: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 작성 정보: 채무금, 대출일, 채권자, 만기일, 채무자, 이율, 연대보증인, 연체이자, 기타
  • 위임인 정보: 성명, 전화번호, 주소

이러한 항목들은 공증위임장을 작성할 때 빠짐없이 기재해야 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공증위임장의 상세 설명

공증위임장은 공증에 대한 권한을 제3자에게 위임하고자 할 때 작성하는 문서로, 위임하는 사람(위임인)과 위임을 받는 사람(수임인)에 대한 인적 사항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특히, 공증위임장에는 위임하게 되는 공증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금전소비대차계약과 관련된 공증용 위임장을 쓰는 경우, 다양한 조건들을 명확히 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채무금, 대출일, 채권자, 만기일, 채무자, 이율, 연대보증인, 연체이자 등의 항목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공증위임장은 법적인 효력을 지닌 문서이기 때문에, 작성 시 모든 정보가 정확하고 명확하게 기재되어야 하며, 필요 시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 인해 공증위임장은 공적인 확인을 통해 법적인 분쟁을 예방하고, 대리인의 권한을 명확히 함으로써 공증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증위임장에 영사확인을 받는 상황

공증위임장을 작성한 후, 해당 문서가 해외에서 사용되거나 외국 기관에 제출되어야 하는 경우 영사확인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영사확인은 해당 문서가 진본임을 증명하고, 공증된 문서의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절차입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부동산 거래를 진행하거나, 외국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공증위임장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국내에서 작성된 공증위임장을 현지 기관이나 법원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사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해당 국가의 주한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방문하여 영사확인 절차를 밟게 됩니다.

 

공증위임장에 영사확인을 받아야 한다면?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고객님이 해외로 공증용 위임장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

제출 국가 대사관 인증, 또는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서 제출이 가능하도록 도와 드립니다.

만약 공증위임장에 대한 촉탁대행, 또는 다른 서류의 인증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유선전화: 02-730-5155
공증팀 서류 문의 이메일: notary@allminwon.com

카카오톡 상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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