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 편입, 학점 이전을 위한 강의계획서는 번역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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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배달의 번역입니다.

혹시 해외 대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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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입시 자체를 수능이 아닌 SAT로 보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 해외 대학으로 편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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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학사는 한국에서 졸업하고

해외 대학원으로 진출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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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편입할 때

편입 이전 대학에서 들었던 학점을

'학점이전'이라는 형식으로 인정해 주는 것처럼

해외 대학에서도 Credit transfer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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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계획서 번역, 어디에 쓰이나요?

 

 

국내 대학이면 그냥 강의계획서를 인쇄하여

제출하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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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에 제출하는 경우엔

이를 번역하고 번역공증까지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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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학 자체나 교수님에 따라

유학생들을 위해

영어나 중국어 등으로

강의 계획서를 공개하거나

따로 배포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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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는 요건만 맞는다면

그대로 제출해도 괜찮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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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강의 계획서만 있는 경우

해당 외국어 번역에 더해서

해당 번역의 내용이 확실하다는 증거인

번역공증 또한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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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낭패! 강의계획서 번역 시 알아둬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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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계획서 번역 의뢰 시 주의해야 할 점을

대표적으로 세 가지 꼽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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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해당 과목이 학점이전 가능한지 확인"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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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학년까지를 마치고

Upper division으로 편입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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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에 넉넉하게 잡아서

18학점, 과목당 3학점

한 학기에 6과목이라고 해도

2년 치인 24과목을 전부 다 번역하고

공증하려고 하면

분량이 굉장히 부담스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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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처음에 편입 대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이전해주는지 잘 살펴보고

필요한 과목만 번역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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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만약 저 상태에서

내가 72학점을 얻은 상황이고

모든 과목이 이전이 가능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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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Upper division 편입의 경우

최대 이전학점이 60이기 때문에

초과되는 학점에 대해서는

번역이나 공증을 할 필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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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바로

"편입 대학에서 사용하는 과목명 확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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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첫 번째 주의사항과 이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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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과목명을 그대로 번역하는 것보다

해당 학교에서 이 과목을 어떻게 칭하는지

미리 알려주시면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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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통 의뢰자 분께서

영문 이름을 주지 않으면

번역가 입장에서는

한국어 표준 로마자 표기법을 사용하지만

여권 등에서는 이를 따르지 않거나

관습적으로 다른 스펠링을 사용할 때가 많아

미리 알려주셔야 나중에 오류가 나서

번역본을 일일이 수정할 필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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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의뢰를 맡기신 분들과

원활하게 소통이 되면 좋겠지만

애매한 부분이 나와서 여쭤보려고

연락을 하려 했는데 받지 않으시면

번역을 담당하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난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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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면

더욱 빠르고 원활한 번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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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 등의 추가 절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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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하려는 대학에 따라서

그냥 번역 공증이나 번역 확인서만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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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으로

아포스티유 혹은 대사관 인증 등

국제서류 인증 절차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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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요건을 미리 알지 못하여

번역공증만 맡기는 경우

한 번에 끝날 일을

두세 번 왔다 갔다 하느라

​

돈도 시간도

낭비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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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편입 서류를 준비한다면

살 집도 알아봐야 하고,

비자도 알아봐야 하고

SAT 같은 시험들도 준비해야 하고...

​

특히 대학원 준비를 한다고 하면

그건 또 더할 나위 없이 바쁜 와중이죠.

​

따라서 강의계획서 번역을 하고

또 번역 공증을 맡기고

영사확인 및 대사관 인증까지 하려면

여러 군데 왔다 갔다 할 곳이 많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힘듭니다.

​

따라서 배달의 번역은

One-stop 서비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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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부터 공증, 인증 절차까지

한꺼번에 처리하여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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