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은 배달의 민원이 남미가 지금 어떻게
코로나를 대처하고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5월 초,
아시아와 유럽의 감염 확산이 줄어들기 시작할 때 쯤,
남미에 코로나 문제가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들도 감염될 정도라고 하면 믿겨지시나요?
특히 브라질은 세계 2위의 확진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먀,
아직까지도 검사키트가 원활히 보급되지 않아
실제 감염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중입니다.
멕시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멕시코의 감염자 수는 통계 수치보다 8배 많다고 정부가 직접 시인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가 확산 중인데도 파티를 여는 등의 행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붕괴시켰으며,
너무나 큰 빈부격차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채 격리되어 경제활동조차 못하게 됨에 따라 벌어진 시위로 인해 생긴 일입니다.
남미가 왜 이렇게 코로나에 취약했을까요?
이유를 살펴보자면
1. 지도자의 무능
2. 빈부격차
3. 의료붕괴
등이 있습니다.
빈부격차가 왜 코로나에 취약한지에 대해서는, 칠레의 이야기를 보면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칠레에서 처음에 봉쇄정책을 펼칠 때, 감염자가 많은 곳에서 한해서만 격리령을 내렸습니다.
이곳은 산티아고 인근의 부자들이 사는 부촌들이었습니다.
부촌에 사는 부자들은 굳이 나가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집에서 머물며 격리 명령에 따랐던 와중에,
바로 부촌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와 같은 빈민가 노동자들은
일이 끝나고 빈민가로 돌아갔고,
이 노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밀집된 빈민가로 끌고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칠레 정부는 빈민가에도 격리령을 선포했지만,
칠레의 빈민가 사람들은
10%의 치명률을 가진 코로나보다
100% 아사 확률을 피하기 위해서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남미에 아직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한인 분들은 이곳을 "아포칼립스" 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비행기가 뜨질 않아 걱정이고,
비행기를 어렵게 구해 탄다고 해도 걱정인 이유는 바로,
비자 발급시 필요한 서류 때문입니다.
현재 남미에서는 엄청난 락다운으로 인해
한국에서 비자를 받기 위한 서류 준비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f4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요하지만
이를 준비하여 갈 수 없어 한국에 먼저 오고
발만 동동 구르시는 동포들을 보며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배달의 민원에서는 원클릭으로 해당 서류들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자 발급을 위한 범죄경력증명서를 원클릭으로 받는 법,
한 번 보시겠어요?
1. 배달의 민원 홈페이지 www.allminwon.com 에 접속한다!
2. 해외 민원신청을 클릭한다.
3.해외 범죄경력증명서를 클릭한 후 머물렀던 나라를 찾아 선택한다.
이러면 서류발급은 끝!
비자 발급만 기다리면 됩니다.
이제 더이상 코로나로 인해 무서워 하거나,
서류 걱정 때문에 밤잠 설치실 필요 없이
배달의 민원에 믿고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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