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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원/국내민원신청

일본, 인도네시아 수출할 때 식약처 아포스티유 인증받기

by 올민원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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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 민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류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음악, 드라마, 영화 등등 다양한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음식이라든가 메이크업, 화장품 등의 관심도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를 기회로 한류에 특히 관심이 많은 일본이나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위의 K아이템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아무 검사나 허가 없이 판매할 수는 없겠죠!?

우리나라의 식약처가 각종 제품의 안전성을 검토하듯

해외의 식약처와 같은 기관에서 제품을 허가받고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 때 요구받는 서류들을 제출하려면

식약처 아포스티유 인증을 반드시 알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서류 제출 시

필수로 고려해야 하는 아포스티유 인증,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게요!

 


우리나라에 식약처가 있다면

일본에는 후생노동성, 인도네시아에는 BPOM이 있습니다.

이 기관에 서류를 제출하여 검토를 받고

제품을 등록해야 안전하게 판매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해외 수출 시 요구하는 자료는 어떤 게 있는지 살펴봅시다.

1. LOA(Letter of Authorization)

현지 업무, 제품 수출 인허가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위임하는 증명 서류

2. CFS(Certificate of Free Sales)

자유판매증명서: 특정 제품 해외 수출 시

수입 업체에서 요구하는 서류

3. COA(Certificate of Analysis)

분석증명서: 수출품의 성분 및 안정성 등 분석결과

주로 화장품 수출 시 필요

4.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제조 및 판매를 위해

인허가 기관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품질 관리기준

주로 필요한 서류를 간추려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서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서류 제출목록을 꼼꼼하게 확인해서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서류들을 확인하셨다면

이제 그 서류에 아까 말씀드렸던 아포스티유 인증을 거쳐야 하는데요,

 

아포스티유란,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의 이름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구요?

원래 한 국가에서 발급한 서류를 해외에 제출하려면

공증➡외교부 인증➡대사관 인증

이렇게 세 단계를 거쳐서, 서류의 진위에 문제가 없고

신뢰 가능한 문서임을 공적으로 인증 받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외교부와 대사관을 각각 방문하는 일이

생각보다 시간과 비용을 많이 소모하다보니,

일부 국가끼리 인증 시간을 절약하고자 협약을 맺은 게 바로 아포스티유입니다!

서류 발급국, 제출국 모두 이 협약에 가입해 있다면

대사관까지 가지 않아도 외교부 영사를 통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고

제출국에서 공문서로 인정받을 수 있답니다

 

**아포스티유 가입국 현황 (2023.3.23 기준)

대륙
가입국
아시아, 대양주 (22)
뉴질랜드, 니우에, 마샬군도, 모리셔스, 몽골, 바누아투,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일부**(마카오, 홍콩), 쿡제도, 타지키스탄, 통가, 파키스탄, 팔라우, 피지, 필리핀, 한국
유럽 (52)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기에,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르키즈스탄, 키프로스, 튀르키예,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북미 (1)
미국(괌, 마우리제도, 사이판, 푸에르토리코 포함)
중남미 (31)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라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파라과이, 자메이카
아프리카 (13)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세이셸, 스와질랜드, 카보베르데, 브룬디, 튀니지
중동 (5)
모로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이스라엘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모두 협약 가입국이니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가 가능합니다~

 


 

 

아포스티유 인증 및 서류 제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출기관(식약처)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확인해 발급한다.

2. 공증 자격을 부여받은 전문가를 통해

번역본 내용이 원본과 다름없음을 증명하는 번역공증을 받는다.

* 단, 영문발급된 서류는 공증이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

3. 공증된 서류를 한국 외교부 영사에 제출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는다.

4. 위의 과정이 끝나면 서류를 제출한다.

 

*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공증촉탁대행을 진행하는 업체입니다.


이렇게 아포스티유 인증과 서류 제출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 둘 다 한류의 인기가 크고

또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이다보니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 데 묶어 설명해보았네요~

유의하실 점은 서류 인증 절차가 모두

서류 발급국에서 직접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한국에서 서류를 발급했으면

한국 내에서 모든 인증을 끝내고 해외로 가져가야 하는데요

혹시나 인증이 필요한 서류가 추가로 생긴다면?

바빠서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이거나

왔다갔다 하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면 정말 난감해집니다


그럴 때는 배달의 민원에게 아포스티유를 맡겨주세요!!

인증 대행뿐 아니라 완료된 서류는 배송까지 해드리고 있으니까요!

아래 배너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한국서류) 아포스티유/영사확인 서비스

를 통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본 민원신청 메뉴

 

인도네시아 민원신청 메뉴

*결제 전 주의사항을 잘 읽어주세요~


일본/인도네시아 식약처 아포스티유 인증은

배달의 민원이 신속하게 해결해드립니다!

<담당부서 연락처>

인도네시아 서류 문의

070-7705-8630

apo4@allminwon.com

일본 서류 문의

070-7468-0745

apo2@allminwon.com


이메일로 서류 스캔본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상담 편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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